1. 타블렛의 역사
그 동안 안드로이드 2.x 버전은 모바일폰을 위한 운영체제라고 하며 아이패드와의 전면전을 피해온 구글이 드디어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CES 2011이 열리기 전부터 타블렛을 위한 운영체제로써 안드로이드 3.0 벌꿀(Honeycomb)을 강조하는 공격적인 광고를 했었지요.
1.1 GridPad
1989년에 나온 이름조차 생소한 GridPad. 위키피디아에서도 한줄로만 설명된 비운의 전자펜 입력장치입니다[1]. 20MB의 협소한 저장공간과 실제 기록은 12개 정도 밖에 못하는 - 아날로그 기록장치에 비하면 한심한 수준의 비싸고 무겁기만한 기계였지요. 그러나, 지금의 타블렛PC나 아이패드의 원형을 제시한 점은 높게 사줄만 하지 않을까요 후후.
1.2 iPad
그리고 나타나는 강적 아이패드. 커다란 아이폰, 그러나 커다란 아이폰에 불과하다고 비아냥 거립니다. 그러나, 아이패드야 말로 터치기반의 고해상도 판형 기록장치 - 타블렛의 보편적인 경험을 제공한 일등 공신이지요. 물론 아이패드가 제시하는 타블렛이 정답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아이패드 만큼은 되어야 한다는 가이드를 제시한 면은 있지요. 더군다나, 아직 출시되지 않은 허니컴과 핸드폰 OS에 불과한 안드로이드2.x로 나온 다른 타블렛에 비하여 타블렛 전용으로 출시된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북과는 구분되는 타블렛의 용도는 소비넷의 찰리님께서 좋은 경험담을 써주셨습니다[2][3][4].
1.3 Galaxy Tab
해외 시장에서
1.4 Android based Tablet
마지막으로 베일에 쌓인 모토로라의 새로운 타블렛은 꿀벌이 보여주는 허니컴으로 진정한 타블렛을 보여줄 수 있다는 암시를 남기며 광고는 끝납니다. CES2011을 기다리라고 하며 말이죠[6]. 도대체 허니컴이 무슨 무안단물 마냥, 아무런 콘텐츠도 내용도 없는 안드로이드 타블렛에서 먼저 등장한 다른 타블렛을 넘어선 "진정한 타블렛"이 될 수 있는지. 모토로라와 구글의 허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