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플라이어를 샀습니다.
이미 버스로 충분히 싸게 풀리는 갤럭시탭에 비해 나을 것도 없는 성능에,
무인코딩 재생과 같은 빠방한 갤탭에 비해 멀티미디어 능력은 더 떨어지지요.
DLNA가 있긴하지만, DLNA지원하는 멋진 디스플레이 장치가 없는 이상에야 빚좋은 개살구.
같이 출시된 EVO 4G가 듀얼코어 CPU를 달고 나온 마당에 훨씬 크고, 무거운 녀석이 싱글코어입니다.
스펙은 실망 그 자체.
하지만 그래도 산 이유가 있으니 바로 scribe 기능입니다.
전용 스타일러스 팬을 이용해 정전식 스크린에서 감압식 펜을 쓰듯 쓸 수 있단 점이죠.
간단한 낙서를 즐기는 저로써는 끌리지 않을 수 없는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