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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6일 월요일

평가절하 당하는 모토로이를 위한 헛된 변명



최근 모토로이와 관련된 소송이 진행되고, 프로요 업데이트 문제로 모토로이가 공격받고 있습니다.
물론 모토로이가 문제가 많은 것도 사실이고,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도 훌륭합니다.
저 역시 SKAF 제거와 관련해서 블랙 컨슈머(진상 소비자)로 등록되지나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SKT와 모토로라 상담원을 부지런히 괴롭히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다고 해서 모토로이의 스마트폰으로서 가치 자체를 평가절하 하는 것은 다른 얘기 같아요.



모토로이는 드로이드와 같은 성능을 가진 1GHz 이전 모델입니다. 넥서스원과 같은 1기가급 CPU를 내장한 모델이 나오고 나서야
늦게나마 드로이드에서 쿼티빼고 DMB넣고 제논플래시 카메라가 장착된 모델로 나온 - 어쩌면 태생부터가 반푼이스러운 모델이지요.



하지만 드로이드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열어준 기념비적인 제품인데는 그만한 성능이 받쳐줬기 때문이듯이
모토로이 역시 드로이드가 가진 잠재능력 이상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토로이의 잠재력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