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8일 일요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낙서(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을 플레이하면서 짬짬이 그린 낙서들






<전사 사미르 T12>

새로 산 볼펜으로 끄적끄적 그림. 그릴 때 당시만 해도 T12는 커녕 T11도 제대로 입지 못했는데, 어느새 T12 3세트에 탱킹용 도검도 획득한 불의 땅 탱커가 되어 있다.



<사냥꾼 역관절이중요>

늑대인간 사냥꾼 역관절이중요 님. 물론 게임상의 늑대인간은 훨씬 개같이 생겼고, 인간 남성 캐릭터는 특유의 우락부락함이 있다.



<도적 트윈테일이중요>

와우 전투정보실 사진 옆에 플라이어 전자팬으로 끄적인 그림



<흑마법사 낭만늑돌>

일본 여행중 친구를 기다리며 플라이어 전자팬으로 그림.





<드레나이 죽음의 기사>

죽음의 기사는 처음 캐릭터를 생성할 때 입고 있는 녹색아이템이 가장 근사하다.





<죽음의 기사 타우렌여친>

인간여캐였던 <시하야> 를 노움으로 종변. 탱킹할때 쪼끄만게 폴짝폴짝 뛰면서 자기 키보다 더 큰 무기를 휘두르는걸 보면 귀엽지 않을 수가 없다.



<희생물의 철퇴>

대격변에 추가된 상급 5인던전 줄아만에서 드랍하는 민첩 둔기. 부두 트롤센스에 중독된다.



<타렉고사의 주인 치마의달인>

치마의달인님이 전설아이템인 타렉고사:용의 분노 를 획득한 걸 축하하며 그린 짤. 치마의달인인데 치마그리기가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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